진다는 것을 알아도
싸움에서 질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옳다고 믿는 명분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에이브러햄 링컨- 입시같은 경우에서 위의 글귀와 같이 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의 위치를 알고 수준을 알기에 나의 실력보다 높은 학교에 지원은 하지만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쫄지말고 최대한 자기 할 것을 하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어짜피 그들이 뽑을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이지 내가 붙을까 말까 생각하며 마음 졸일 필요는 없으니까. 그들이 보여준 결과를 나는 통보를 받고 그에 맞게 행하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명언
2017. 10. 18. 15:08